밤 10시 47분. 딸에게 카톡이 왔다.
아빠
오늘 친구가 자기네 집은 부자래
우리도 부자야?
"당연하지"까지 쳤다가 지웠다. "음 그건.."까지 쳤다가 또 지웠다. 그날 밤 아빠는 답장을 못 했다.
대신, 다음 날 아침 작은 걸 하나 시작했다
부자가 되는 건 1년 안에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그건 아빠도 안다. 그래서 답이 "아니"였던 게 아니라, 답을 만들 방법이 없었던 게 문제였다. 다음 날 아침 아빠는 앱에 플랜 하나를 만들었다. 종목명: 딸 미래자금. 매주 월요일 10만 원. 52회.
3월 첫째 주, 첫 10만 원. 8월 26주차, 주가가 떨어진 날에도 넣었다. 떨어진 날에는 같은 돈으로 더 많이 산다. 그리고 다음 해 3월, 52주차. 누적 520만 원. 평균 매수가는 처음 산 값과 거의 같았고, 오르내림을 다 지나고도 계좌는 플러스였다.
이 숫자는 광고의 예시다. 어느 해에 시작했느냐에 따라 마이너스로 끝날 수도 있다. 그래서 우리는 "얼마를 번다"고 말하지 않는다. 대신 이렇게 말한다 — 53종목을 20년 동안 돌려봤을 때, 싼 날마다 나눠 담은 쪽이 한 번에 넣은 쪽보다 52종목에서 덜 물렸다. 덜 물린 사람이 다음 주에도 넣는다. 52주를 끝내는 사람은 수익률이 좋은 사람이 아니라 중간에 안 그만둔 사람이다.
1년 뒤, 같은 질문
아빠
작년에 내가 물어본 거 기억나?
우리 부자야?
응, 되는 중이야
그게 뭐야ㅋㅋ
근데 좋다
"되는 중"이라는 말은 거짓말이 아니다. 1년 전엔 없던 것이 있다. 플랜이 있고, 52번의 기록이 있고, 떨어진 날에도 넣었다는 사실이 있다. 아이에게 부자라고 말할 수는 없어도, 되는 중이라고 말할 수는 있게 됐다. 그 대답을 만드는 데 필요한 건 큰돈이 아니라 규칙 하나와 그걸 매주 실행했다는 기록이다.
이 앱이 하는 일
- 지금 싼가 — 코스피·미국주식·ETF·달러·금·비트코인 79종목이 오늘 180일 평균보다 몇 % 싼지, 짝 지표가 동의할 때만 "싸다"고 표시
- 20년 백테스트 — 이 조건에서 샀을 때 3개월 뒤 오를 확률, 평균 수익률, 20번에 1번은 얼마나 물렸나
- 나눠 담기 — 매주 얼마, 몇 회. 떨어진 날엔 알림. 지금까지 몇 회 넣었고 평균 매수가가 얼마인지
2026년 12월 31일까지 전 기능 무료로 열어 뒀다. 아이가 물어보기 전에 시작하면 더 좋다.
※ 영상과 본문의 금액·수익은 예시이며 실제 투자 결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백테스트 수치는 2006~2026년 야후 파이낸스 종가 기준 자체 계산입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응, 되는 중이야" — 그 대답, 오늘부터
매주 얼마를 몇 번 넣을지 정하고, 싼 날에 알림을 받고, 1년 뒤 기록을 보여주세요. 12월까지 전 기능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