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트는 매매를 권하지 않습니다. 오늘 판정과 그 판정이 과거 20년 동안 남긴 기록을 그대로 적습니다. 숫자의 출처와 계산 방법, 한계는 글 끝에 있습니다.
요약
- 싼 정도가 가장 큰 셋은 KODEX 인버스(−29.6%)·현대차(−28.0%)·카카오(−25.9%)인데, 역사가 하는 말은 서로 다르다. 현대차는 20년간 같은 조건에서 3개월 뒤 오른 비율 65%, 인버스는 30%다.
- 달러/원 −7.2%(z −2.56)는 이 표에서 하위 5% 손실이 가장 얕은 축(−8.2%)이고, 나눠 담기 물림 −3.7%로 몰빵(−5.1%)보다 얕았다.
- 미국 국채·회사채·물가채 ETF 넷이 동시에 밴드 바닥(0.00~0.01)에 있다. 금리 쪽에 무언가 있다는 뜻이지 방향은 아니다.
- 셀트리온의 "평균 60일 수익률 +52.4%"는 이상치로 판단해 인용하지 않는다(아래 한계 항목).
1. 오늘의 판정
79종목을 180거래일 평균과 비교했다. 가격만 보면 22종목이 매수 구간이고, 그중 짝 지표(코스피↔KODEX 200, 은↔금은비, 국채↔미국 금리 등)까지 같은 방향인 것은 16종목이다. 표는 싼 정도 순이다. 열의 뜻은 방법론 참조.
| 종목 | 평균 대비 | 밴드 | z | 20년 신호일 | 연도 | 3개월 뒤 오름 | 6개월 뒤 오름 | 평균 60일 | 하위 5% | 나눠 담기 물림 | 몰빵 물림 | 덜 물린 해 |
|---|---|---|---|---|---|---|---|---|---|---|---|---|
| KODEX 인버스 | −29.6% | 0.28 | −0.74 | 1,240 | 15 | 30% | 31% | −7.4% | −47.1% | −15.0% | −19.1% | 83% |
| 현대차 | −28.0% | 0.00 | −1.45 | 472 | 15 | 65% | 72% | +10.5% | −21.4% | −14.4% | −18.4% | 75% |
| 카카오 | −25.9% | 0.08 | −1.22 | 1,008 | 16 | 48% | 48% | +0.4% | −57.4% | −17.9% | −24.4% | 93% |
| 코스닥 | −14.9% | 0.11 | −1.27 | 435 | 18 | 60% | 62% | +4.8% | −34.4% | −12.0% | −14.7% | 57% |
| 은 ETF (SLV) | −12.3% | 0.06 | −1.20 | 1,543 | 20 | 60% | 55% | +3.4% | −32.3% | −11.7% | −14.8% | 65% |
| 네이버 | −12.3% | 0.15 | −1.08 | 652 | 11 | 40% | 47% | −2.7% | −33.7% | −20.4% | −24.8% | 75% |
| 태국바트/원 | −9.7% | 0.01 | −3.04 | 53 | 7 | 17% | 17% | −1.5% | −5.7% | −2.9% | −3.9% | 100% |
| 셀트리온 | −9.3% | 0.10 | −1.39 | 501 | 13 | 66% | 71% | —* | −32.2% | −19.5% | −23.6% | 64% |
| 달러/원 | −7.2% | 0.02 | −2.56 | 366 | 15 | 58% | 65% | +1.3% | −8.2% | −3.7% | −5.1% | 75% |
| 미국 장기채 (TLT) | −6.9% | 0.01 | −2.15 | 865 | 15 | 62% | 63% | +0.9% | −17.7% | −5.9% | −8.2% | 71% |
| KODEX 골드선물(H) | −6.0% | 0.07 | −1.74 | 273 | 10 | 60% | 42% | +1.7% | −11.1% | −4.6% | −6.1% | 75% |
| 금 ETF (GLD) | −5.9% | 0.06 | −1.85 | 785 | 14 | 69% | 65% | +3.3% | −14.6% | −5.5% | −7.9% | 92% |
| 금 선물 | −3.7% | 0.09 | −1.52 | 798 | 14 | 70% | 64% | +3.6% | −14.4% | −5.5% | −7.9% | 92% |
| 미국 7-10년 국채 (IEF) | −3.4% | 0.00 | −2.66 | 522 | 10 | 63% | 67% | +0.6% | −8.8% | −2.7% | −4.0% | 67% |
| 투자등급 회사채 (LQD) | −3.3% | 0.00 | −2.51 | 328 | 10 | 56% | 53% | 0.0% | −10.7% | −3.5% | −5.4% | 100% |
| 물가연동채 (TIP) | −2.5% | 0.00 | −3.34 | 367 | 8 | 56% | 54% | −0.2% | −6.9% | −3.3% | −4.3% | 100% |
초록 = 3개월 뒤 오른 비율 55% 이상 · 주황 = 50% 미만 · 회색 = 표본 100일 미만. *셀트리온 평균 60일 수익률(+52.4%)은 이상치로 보류. 오늘 판정: 앱 판정 엔진(momentum_aware · 180일 · 짝 지표 AND) · 종가 2026-09-25/26.
2. 같은 "싸다"인데 역사가 갈린다
2-1. 싸고, 과거에도 대체로 회복한 쪽
금 선물 70% · 금 ETF 69% · 현대차 65% · 국채 ETF 62~63%. 금은 20년 동안 같은 조건이 785~798일 있었고 3개월 뒤 열에 일곱은 올라 있었다. 하위 5%는 −14%대 — 열에 하나 이하지만 그 경우 두 자릿수 손실이 났다는 뜻이다. 현대차는 표본 472일에 65%지만 하위 5%가 −21.4%로 금보다 깊다. 국채 ETF 셋(TLT·IEF·LQD)은 승률은 평범(56~63%)한데 하위 5%가 −8~−18%로 좁고, 나눠 담기 물림이 −2.7~−5.9%로 표 전체에서 가장 얕다.
2-2. 싸지만, 과거가 말리는 쪽
KODEX 인버스 30% · 네이버 40% · 카카오 48%. 인버스는 이 표에서 신호일이 두 번째로 많은데(1,240일) 3개월 뒤 올라 있던 비율은 30%다. 코스피 인버스가 "평소보다 싸다"는 건 코스피가 평소보다 올랐다는 뜻이고, 그 상태가 이어진 날이 훨씬 많았다. 카카오는 승률 48%에 하위 5%가 −57.4%다. 2021년 이후의 하락이 통계에 그대로 들어 있다. "많이 빠졌다"와 "이제 오른다" 사이에 아무 인과가 없다는 걸 이 세 줄이 보여준다.
2-3. 표본이 작아 판단을 유보하는 쪽
태국바트/원 53일(7개 연도), 17%. z가 −3.04로 표에서 두 번째로 극단이지만, 이 조건 자체가 20년 동안 53일밖에 없었다. 53일은 연속된 며칠씩 묶여 있어 독립 사건으로는 열 번이 채 안 된다. 17%라는 수치를 믿을 근거도, 안 믿을 근거도 부족하다.
3. 짝 지표가 막은 여섯
가격은 매수 구간인데 짝 지표가 반대 방향이라 판정을 보류한 종목: 엔/원(−6.7%, 과거 47%), 파운드/원(−8.8%, 71%), 은 선물(−8.3%, 78%), 백금(−4.8%, 66%), KODEX 코스닥150(−16.9%, 52%), 스위스프랑/원(−11.1%, 88%).
스위스프랑의 88%나 은 선물의 78%를 보면 AND 규칙이 좋은 기회를 버린 것처럼 보인다. 두 가지를 적어둔다. 첫째, 스위스프랑은 표본이 40일이다. 둘째, 은·구리에서 AND를 켰을 때 3개월 뒤 오른 비율이 9~11%포인트 올라간 실측이 있어 규칙을 유지한다. 규칙은 개별 사례가 아니라 평균으로 평가한다.
4. 나눠 담기는 어디서 효과가 컸나
신호일마다 정해진 금액을 최대 10회로 나눠 담았을 때와 첫 신호일에 한 번에 넣었을 때의 최대 물림을 비교했다(20년 누적). 16종목 중 13종목에서 나눠 담기가 과반의 연도에서 덜 물렸다. 차이가 큰 순으로: 카카오 −24.4% → −17.9%(6.5%p), 네이버 −24.8% → −20.4%, 현대차 −18.4% → −14.4%, 셀트리온 −23.6% → −19.5%, KODEX 인버스 −19.1% → −15.0%. 변동성이 큰 종목일수록 차이가 컸고, 국채·환율은 원래 물림이 얕아 차이도 작았다(달러 1.4%p, TIP 1.0%p).
평균 매수가 개선폭도 같은 순서다: 카카오 11.3%, 네이버 10.3%, KODEX 인버스 7.0%, 셀트리온 6.9%, 현대차 6.7%. 나눠 담기는 수익률을 올리는 장치가 아니라 물림의 깊이를 줄이는 장치이고, 그 효과는 변동성에 비례한다.
5. 반대편 — 평소보다 비싼 쪽
밴드 상단(0.85 이상)에 있는 것: 마이크로소프트(평균 대비 +21.1%, 밴드 1.00, z 1.49), 솔라나(+42.5%, z 1.87, 매도 판정), 기술섹터 ETF XLK(+18.7%, 매도 판정), 헬스케어 XLV(+9.9%, 매도 판정), 애플(+17.8%), 원유 ETF USO(+25.5%, 매도 판정), 이더리움(+28.1%). 미국 대형 기술주와 원유가 180일 기준으로 비싼 구간에 있다. 이것도 방향 예측이 아니라 위치 기술이다.
방법론
데이터. 야후 파이낸스 일별 종가(수정종가) → 자체 DB. 기간 2006-01 ~ 2026-09-26. 한국 종목은 KRX 종가, 미국·원자재·환율은 해당 시장 종가. 한국·미국 장 마감 시차는 보정하지 않는다.
판정. 최근 180거래일 평균 대비 괴리(평균 대비 %), 180일 최소~최대 안에서의 위치(밴드 0=최저 1=최고), 표준편차 단위 z. 종목마다 임계값이 다르다(코스피 5%, 코스닥 7%, 금 3%, 달러 3% 등 — 2~12% 격자에서 20년간 연 20회 안팎 신호가 나는 값). 모드는 momentum_aware: 하락 추세 안에서의 반등 신호를 걸러 낸다. AND 규칙: 종목마다 정해진 짝 지표(코스피↔KODEX 200, 은↔금은비 역방향, 국채 ETF↔미국 10년물 역방향, 환율↔달러인덱스 또는 자체 통화지수)가 같은 방향일 때만 판정. 지표 데이터가 없는 날은 막지 않는다.
20년 통계. 판정이 매수였던 모든 날에 샀다고 가정. "3개월 뒤 오름" = 60거래일 뒤 수정종가가 매수가보다 높았던 날의 비율. "6개월" = 120거래일. "평균 60일" = 60거래일 수익률 평균. "하위 5%" = 60거래일 수익률 분포의 5번째 백분위(연도별 최솟값). 신호일은 연속되는 경우가 많아 독립 표본 수는 신호일 수보다 훨씬 적다.
나눠 담기. 연도별로 첫 신호일부터 신호일마다 1회씩 최대 10회 매수, 마지막 신호일 +90거래일에 평가. 몰빵은 같은 금액을 첫 신호일에 한 번에. "물림" = 평가일까지의 최대 낙폭(MDD). "덜 물린 해" = 나눠 담기 MDD가 몰빵보다 얕았던 연도의 비율.
한계 — 이 숫자를 읽을 때 빼야 할 것
- 생존 편향. 지금 상장돼 있고 데이터가 있는 종목만 들어 있다. 상장폐지·합병된 종목은 없다.
- 상승장 편향. 2006~2026은 미국 지수가 장기 우상향한 구간이다. 미국 ETF의 높은 승률(VOO 80%, SCHD 82%)은 "빠진 날 샀을 때 회복이 빨랐다"는 기록이지 앞으로도 오른다는 근거가 아니다.
- 표본 크기·자기상관. 태국바트 53일, 스위스프랑 40일, KODEX 국고채 38일은 통계로 부르기 어렵다. 신호일은 뭉쳐서 나오므로 1,000일도 독립 사건으로는 수십 번이다.
- 이상치. 셀트리온 평균 60일 +52.4%는 특정 연도(합병·급등)가 평균을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원인을 확인하기 전까지 인용하지 않는다.
- 비용 미반영. 수수료·세금·환전 스프레드·환헤지 비용이 없다. 국내 상장 해외 ETF는 환율 효과가 섞여 있다.
- 과최적화 가능성. 임계값을 과거 데이터로 골랐다. 미래 구간에서 같은 빈도·같은 승률이 나올 보장은 없다.
- 판정 엔진 차이. 이 노트는 앱 판정(AND 포함)을 쓴다. 웹 대시보드(koat.co.kr/signals)는 짝 지표 규칙이 일부 달라 오늘 매수 수가 20으로 다르다. 숫자를 비교할 때 출처를 맞춰야 한다.
※ 본 노트는 과거 데이터의 기술(記述)이며 투자 권유·종목 추천이 아닙니다. 어떤 종목의 수익도 보장하지 않으며 투자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작성: 한국분석기술 데이터팀, 2026-09-26.
이 표는 매일 아침 앱에서 갱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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